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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감사원에 소속 의원 102명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국민의힘 "감사원에 소속 의원 102명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입력 2021-06-08 11:06 | 수정 2021-06-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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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감사원에 소속 의원 102명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의 전수조사에 대해 이미 동의를 받았다"며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기관인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해 공정성을 담보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의원에 대한 권익위 조사와 관련해선 "권익위는 민주당 의원 출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정부 부처"라며 "사실상 '셀프조사', '면피 조사'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려면 권익위가 아닌 독립된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어야 한다"며 감사원 조사에 민주당도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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