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가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되면서 항공·여행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많아졌다"며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면 "백신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국민은 별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접종을 예약한 사람이 500만 명이 넘는다"며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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