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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첫 회의…"백신 협력 방안 논의"

'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첫 회의…"백신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1-06-10 08:09 | 수정 2021-06-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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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첫 회의…"백신 협력 방안 논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이 출범해 첫 회의를 어제 저녁 화상으로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유관부처의 담당자 13명이, 미국에서는 글로벌 보건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비롯한 백악관 NSC 고위 관계자 등 12명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첫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백신 생산과 원부자재 확대 방안,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습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양측은 "전문가 그룹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협의 과제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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