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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용구 폭행 사건'은 '권력형 범죄'‥정점에 대통령"

김기현 "'이용구 폭행 사건'은 '권력형 범죄'‥정점에 대통령"
입력 2021-06-10 11:02 | 수정 2021-06-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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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이용구 폭행 사건'은 '권력형 범죄'‥정점에 대통령"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권력형 범죄'로 규정하며 "그 정점에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선 경찰부터 경찰청 간부, 검찰과 법무부, 청와대까지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먼저 경찰이 내사 종결하기 전에 법무부가 이 사건을 알고 있었는데도 추미애 당시 장관의 추천으로 차관에 임명된 점을 들어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 등 대한민국 법치를 바로 세워야 할 공권력이 모두 연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찰을 향해선 "일선 실무자만 문책하는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하려 한다"며 "서울경찰청 등 상부에 수차례 보고해놓고도 끝까지 거짓말한 것도 들통났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책임자인 서초경찰서장은 영전했고, 이성윤 지검장이 관할하던 서울중앙지검도 영상을 확보하고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동조했다"며 "주폭 범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차관으로 임명하고 6개월이나 감싸고 돌았던 이 사건에서 문 대통령이 뭐라도 해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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