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개최, G7 정상회의 등 외교 현안 점검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등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과 정상외교 등을 통해 국제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4차 산업 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열린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한반도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유관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