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송영길 대표와 함께 일하는 보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전에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 등 당 공식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송영길 대표는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윤호중 원내대표도 어제 안규백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 대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민주당은 오전에 예정됐던 당정협의와 최고위원회의, 또 부동산 정책 논의를 위해 소집한 정책의원총회를 모두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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