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국회, 코로나 확진자 속출에 3번째 전면 폐쇄…내일까지 방역

국회, 코로나 확진자 속출에 3번째 전면 폐쇄…내일까지 방역
입력 2021-06-11 11:39 | 수정 2021-06-11 11:43
재생목록
    국회, 코로나 확진자 속출에 3번째 전면 폐쇄…내일까지 방역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과 보좌관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국회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국회 주요 건물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은 낮 12시부터,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소통관은 오후 5시부터 폐쇄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회 전면 폐쇄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앞서 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안 의원의 보좌관, 송영길 대표의 보좌관 등 4명이 연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선별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