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회 내 31번째 확진자인 김 의원실 비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민주당 소속 오중석 서울시의원과 지난 6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걸 의원과 의원실 보좌진 전원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의원실 비서를 비롯해 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안 의원 보좌진 2명, 송영길 대표 보좌진 등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모두 오 서울시의원과 접촉 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은 오늘 낮 12시부터 폐쇄됐고, 국회 소통관은 오후 5시부터 폐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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