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월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손실보상과 부동산 공급 및 투기 근절 관련 법안들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국민께 실질적인 힘이 돼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면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6월 국회에서 민생입법 추진에 만전을 기해 '선진 국회'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군 병영문화의 개혁과 LH 혁신방안 후속 조치 등 개혁 과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법안들도 신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 지도부가 선출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당을 정비한 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달라"면서 법안 처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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