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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안철수가 양보해야…국민의힘 당명 바꿀 수 없어"

정진석 "안철수가 양보해야…국민의힘 당명 바꿀 수 없어"
입력 2021-06-19 13:49 | 수정 2021-06-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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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안철수가 양보해야…국민의힘 당명 바꿀 수 없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당명을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당과의 합당이 중요하다고 해서 당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손쉽게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최근 젊은 엔진을 새로 장착하고 힘찬 활력을 되찾아 사기도 드높다"며 "젊은 당원들의 입당 러쉬를 보게 되며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을 뻔히 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서 갑자기 '입장 바꿔 생각해 달라'며 당명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과욕"이라며 "이번만큼은 안 대표가 양보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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