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대표는 오늘 오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단계에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든가, '2차 가해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주장 등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가 어제 윤리감찰단 보고를 받았다"며 "광주시당 조사 결과가 내일 오후 대표에게 보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찰 결과와 광주시당 조사 두 가지를 종합, 대표가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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