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먼저 소비 진작과 피해계층을 위한 항목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을 비롯해 상생 국민지원금, 상생 소비지원금을 담았으며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소비플러스 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용안전망 보강, 청년 희망사다리 구축 등 민생경제 개선을 위한 사업들도 편성했으며, 집단면역과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뒷받침할 백신 접종 지원사업과 개발사업비를 보강하는 한편 2조 원 규모의 국채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가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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