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 동영상에 서울 대신 평양 지도를 넣은 업체에 대해 정부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P4G 정상회의 준비를 대행한 주관 기획사와 문제의 위성 사진을 넣은 외주계약 업체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를 담당한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소속 직원 3명도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한 관리 감독과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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