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어떠한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SNS를 통해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차기 대선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사실상 첫 'SNS를 통한 정치 메시지'로, 윤 전 총장은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디딘다"면서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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