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대선주자인 이낙연 후보 캠프는 후원 계좌 개설 하루 만에 8억여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이낙연 캠프는 오늘 오후 5시까지 1만 5천525명이 총 8억 1천425만 원을 후원했고 이 중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자가 전체의 98.7%인 1만 5천3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은 "2017년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 측이 후원계좌를 연 지 이틀 만에 7억 원을 모금한 것보다 빠르다"며 "이 후보의 본선 경쟁력에 대한 믿음과 정권 재창출 여망이 담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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