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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마약범죄 특별법 제정 "인민 생활 건강 해치는 위법 방지"

북한, 마약범죄 특별법 제정 "인민 생활 건강 해치는 위법 방지"
입력 2021-07-02 11:32 | 수정 2021-07-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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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마약범죄 특별법 제정 "인민 생활 건강 해치는 위법 방지"

    히로뽕 흡입 北주민 동영상 [연합뉴스 자료사진·NK지식인연대 제공]

    북한이 마약범죄 특별법을 새로 제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마약범죄방지법을 전원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국가 사회제도의 안정과 인민의 생활 건강을 해치는 위법 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해 원칙적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마약 불법 제조나 밀수에 대해 최고 사형을 규정하고 있는 등 마약 관련 범죄를 엄격하게 다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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