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지난 5월 출범한 세월호 특검은 오는 11일까지 60일 동안 수사할 수 있었지만, 다음달 10일까지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특검은 대검찰청과 해군, 해경 등을 압수수색해 30여 박스 분량의 서류와 100테라바이트 이상 분량의 전자정보 등을 압수하는 등 대규모 자료를 확보해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수사기간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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