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오늘 밤 첫 TV 토론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당내 경선 후보 9명은 오늘 밤 10시 반부터 TV 토론을 통해 각자의 정책과 국정운영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후보들은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기본소득, 검찰개혁 등 주요 정책 현안과 함께 최근 이견이 불거진 '조국흑서'의 저자 김경율 회계사의 국민면접관 섭외 취소 등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일 것으로 에상됩니다.
TV 토론은 오늘을 시작으로 오는 5일과 6일, 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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