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수도권 방역 특별점검회의에서 "현재 수도권 확산세의 특징은 변이 바이러스가 두드러진다는 점, 그리고 20대 확진자가 10명 중 3명일 만큼 비중이 크다는 점"이라며 "수도권이라는 전선을 막지 못 하면 지난 1년 반동안 견딘 국민에게 죄를 짓는다는 각오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레부터 중대한 방역수칙을 한 번만 위반해도 열흘간 영업이 중지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실시된다"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감염병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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