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수석은 오늘 KBS라디오에 출연해 "그런 행동이 방역이나 민생에 집중하려는 대통령의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것" 이라며 거듭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전날 청와대 회의에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정치 중립을 지키며 방역과 경제 회복 등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 고 지시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일부에서 검찰과 경찰·언론계에 금품을 건넸다는 수산업자 사칭 김 모씨와 문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거론하는 데 대해선 "근거도 없이 대통령에게 무책임한 공세를 하는 것" 이라며 "무턱대고 마타도어를 해선 안 된다" 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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