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강성국 신임 법무차관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법관 출신으로, 지난해 7월부턴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청와대는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검찰 개혁, 여성·아동 범죄정책 등 당면한 과제를 차질 없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용구 전 차관은 앞서 변호사 시절이던 지난해 11월 술에 취해 택시를 탔다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취임 6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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