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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준석 판단 실망스러워…철학 없으니 이런 일 생겨"

원희룡 "이준석 판단 실망스러워…철학 없으니 이런 일 생겨"
입력 2021-07-13 11:47 | 수정 2021-07-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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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이준석 판단 실망스러워…철학 없으니 이런 일 생겨"

    자료 제공: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가 이준석 대표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에 대해 "재난 지원금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존 자금에 집중돼야 한다는 철학이 없어서 생긴 일"이라며 "이준석 대표의 판단이 실망스럽다"고 비난했습니다.

    원 지사는 SNS를 통해 "코로나가 안정될 시기가 대선에 더 가까운 시기가 될 것이고, 여당이 더 좋아하는 의도대로 이 대표가 동의해준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표로 보고 전국민에 지급하려는 여당의 의도를 비판해야지, 야당이 숟가락을 얻으려고 해선 안된다"며 "의원총회에서 다시 물길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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