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 사망 서울대 찾은 與…"설국열차의 세상 같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7/15/hh202107151114.jpg)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키고 법·제도적 개선을 이루고 있지만, 국민이 보시기에는 매우 미흡하다"고 말했고, 장철민 의원은 "공동체 구성원을 대우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탄희 의원도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며 "마치 설국열차 같다, 서로 다른 두 개의 기차 칸에서 살면서 다른 기차의 상황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은영 서울대 부처장은 "현재 서울대 인권센터에 조사를 의뢰한 상황" 이라며 "서울대 안전관리팀장은 현재 기존 업무에서 직무 배제된 상태"라고 보고했습니다.
민주당 산재 TF 의원들은 고인이 사망한 기숙사를 방문한 뒤 유족·노조 측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