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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지율 호전 실감, 더 상승할 것…많은 분 반응 따뜻해져"

이낙연 "지지율 호전 실감, 더 상승할 것…많은 분 반응 따뜻해져"
입력 2021-07-15 16:29 | 수정 2021-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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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지지율 호전 실감, 더 상승할 것…많은 분 반응 따뜻해져"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낙연 후보는 "지지율 많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며 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남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지율 추세를 질문받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상가에서도 많은 분의 반응이 따뜻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의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선 "검증과 네거티브는 구분해야 하며 당내 경선에서 네거티브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국민은 후보들의 진면목을 보게 되고 많은 정보로 정확한 판단을 한다"며 "국민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후보들의 전 인격을 보고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 간 혼란이 일고 있는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선 "당정간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은 서로 인정해야 한다"며 자신이 당론을 따르겠다고 한 건 "그 합의가 변경됐기 때문에 재조정이 불가피하다면 최종 조정 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대통령의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이어받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며 "그 기준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감히 저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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