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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석열·최재형 직격 "5년 내내 적폐청산만 하는 정부 들어서선 안 돼"

유승민, 윤석열·최재형 직격 "5년 내내 적폐청산만 하는 정부 들어서선 안 돼"
입력 2021-07-19 10:20 | 수정 2021-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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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윤석열·최재형 직격 "5년 내내 적폐청산만 하는 정부 들어서선 안 돼"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법을 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과거에 파묻힐 수밖에 없다"며 "건강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비전엔 제가 강점이 있다"고 견제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검사든 판사든, 법이란 게 육법전서에 파묻혀 가지고 이미 일어난 사건을 재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가 됐는데 다음 대통령이 5년 내내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한다고 시간을 보내면 그건 미래를 위해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런 과거 지향적인 정부가 들어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 전 총장과 최 전 감사원장에 쏠리는 이목은 "신상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는 그 정도라 생각하고, 시간이 갈수록 그분들도 베일을 벗고 자신의 비전과 철학을 알리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유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거듭 주장하며 "잘못만 해오고 아무 힘도 없는 여가부보다, 대통령직속 양성평등위원회를 만들어서 정부 전 부처에 양성평등국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편 이준석 대표의 통일부 폐지에 대해선 "분단된 현실에서 상징적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존치할 필요가 있다"고 반대했고,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을 전략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이 대표 주장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며 "황교안 전 대표 때도 1인당 50만원씩을 주자고 했지만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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