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이 오늘 오전 출국해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국무부, 하원 주요 인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점검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논의 대상은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첨단 과학기술 협력, 반도체·고용량 배터리 공급망 강화, 신남방정책과 인도태평양전략 간 연계 협력 등입니다.
최 차관은 또 21일에 '제4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질서의 회복과 재편을 주도해가는 한미동맹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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