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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예비경선 허위득표율 유포' 5명 징계…2명은 윤리심판원 회부

민주 '예비경선 허위득표율 유포' 5명 징계…2명은 윤리심판원 회부
입력 2021-07-19 14:43 | 수정 2021-07-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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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예비경선 허위득표율 유포' 5명 징계…2명은 윤리심판원 회부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경선 결과와 관련해 허위 득표율을 SNS 등에 유포하는 데 관여한 5명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이 가운데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된 2명은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단순히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는 주의 또는 경고만 하고, 사견을 달아 상대 후보를 비방한 분들은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1일 예비경선을 열고 본경선 진출자 6명을 확정했는데, 당 안팎에선 후보별 구체적인 득표율과 순위가 적시된 출처 불명의 글들이 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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