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 대장에게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과 희망을 줬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김홍빈 대장은 과거 등반 도중 조난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며 "장애를 이겨낸 성취여서 더욱 빛난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도 큰 용기와 자신감을 줬을 것" 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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