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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애인 첫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축하…"빛나는 성취"

문 대통령, '장애인 첫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축하…"빛나는 성취"
입력 2021-07-19 19:41 | 수정 2021-07-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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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장애인 첫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축하…"빛나는 성취"

    [사진 제공: 연합뉴스] '열 손가락 없는' 김홍빈,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 대장에게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과 희망을 줬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김홍빈 대장은 과거 등반 도중 조난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며 "장애를 이겨낸 성취여서 더욱 빛난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도 큰 용기와 자신감을 줬을 것" 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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