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오늘 페이스북 계정을 열고, SNS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젯밤 아들에게 속성으로 배웠다"며 "생전 처음으로 SNS 계정을 열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메시지라고들 한다"며 "앞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원장은 또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탁구하는 영상 등도 공개했습니다.
정치
김정인
최재형, SNS 정치 시작…"정치는 메시지라던데 생각 직접 국민께 말씀"
최재형, SNS 정치 시작…"정치는 메시지라던데 생각 직접 국민께 말씀"
입력 2021-07-21 15:17 |
수정 2021-07-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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