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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음성' 나왔던 병사 다시 양성판정…271명 코로나19 감염

청해부대 '음성' 나왔던 병사 다시 양성판정…271명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1-07-22 11:09 | 수정 2021-07-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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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 '음성' 나왔던 병사 다시 양성판정…271명 코로나19 감염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선내 집단감염으로 전원 귀국한 청해부대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301명 가운데 확진자는 2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군 당국은 음성으로 분류돼 1인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난 병사 1명을 다시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군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4명 가운데 1명은 중증으로 발전해 중환자 병상으로 옮겨졌고, 민간병원에 경증환자 3명이 추가로 입원하면서 입원환자도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입원환자를 제외한 청해부대 확진자 25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장병 30명은 진해에 있는 해군 격리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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