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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감사 착수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감사 착수
입력 2021-07-22 13:30 | 수정 2021-07-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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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감사 착수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가 오늘부터 감사에 착수합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파병 준비단계와 계획 수립 등의 전 과정과 확진자 발생 초기 대응의 적절성, 코로나19 방역 관련 운영 전반 등을 감사할 예정입니다.

    감사 대상은 국방부본부,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와 해군작전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청해부대 34진 등입니다.

    감사팀은 10명의 감사관으로 구성됐습니다.

    감사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인데 부대원들의 치료상황와 격리기간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철저히 사실을 감사한 후 책임자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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