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양궁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9번의 대회에서 여자단체는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 고 축하했습니다.
주장 강채영 선수에겐 "허리 역할을 자처하며 든든하게 승리를 견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 했고,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장민희 선수에겐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마무리를 했다" 고 격려했습니다.
혼성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된 안산 선수에겐 "최연소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였다" 며 "국민들도 다시 한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바울 선수에겐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여준 업어치기 한판이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며 "앞으로도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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