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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공공부문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모범을 보이라" 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폭염 시간대 공사를 일시 중지하거나, 작업 시간을 신축적으로 관리하거나, 공사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하라" 고 구체적으로 주문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며 성공적으로 극복한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핵심 특허기술을 파악해 기술이전 등 효율적으로 대응한 과정도 중요했다" 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개발에 있어서도 이런 모델을 적용하고 특허청이 중심이 돼 다른 부처와 협업해 나가달라" 고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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