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등재추진단과 관계 부처가 힘을 모아 우리 갯벌의 소중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한 결과"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등재된 곳은 서해안의 서천과 고창, 신안, 그리고 보성·순천 갯벌로 2천여 종 이상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멸종위기에 처한 물새들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지역"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을 포함해 모두 "15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고 소개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더 많은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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