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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누드 풍자화 파손' 심동보 예비역 준장 대선출마 선언

'박근혜 누드 풍자화 파손' 심동보 예비역 준장 대선출마 선언
입력 2021-07-27 17:51 | 수정 2021-07-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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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누드 풍자화 파손' 심동보 예비역 준장 대선출마 선언

    대선 출마선언에 앞서 거수경례하는 심동보 예비역 해군 준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드 풍자화를 파손해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심동보 해군 예비역 준장이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심 준장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면 제2의 박정희 대통령이 돼 국가 정체성과 국민 자부심부터 복원시키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난파 중인 대한민국 함의 함장이 돼 위선 정권과 정치를 끝장내고 정정당당한 대한민국과 위대한 자유통일국가를 향한 안전하고 힘찬 항진을 책임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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