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모 찬스, 가족 찬스가 없는 분들도 영끌하지 않고 집을 살 수 있도록 자부담 반 국가 찬스 반, '반반 주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먼저 무주택 신혼부부를 시작으로 점차 무주택자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엉뚱한 곳에 공공임대 들어오라는 정부 여당과 달리, 살고 싶은 곳에 원할 때 사고 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반반 주택'에 필요한 재원에 대해 "7조원의 재원에 금융기법을 활용하면 22조원을 국가가 투자해줄 수 있다"며 "최대한 많은 무주택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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