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언론중재법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자, 노무현 정신과 어긋난다는 해괴한 논리를 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당했던 것처럼 국민도 언론개혁, 검찰개혁 한마디도 못하고 언론과 검찰에 당해야만 하느냐"며 "(법에) 국민 80%가 찬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언론 신뢰도가 높아지면 언론 자유가 확대되고, 허위보도가 줄어들면 국민자유 역시 커진다"며 "야당도 개혁 퇴행의 강에 빠지지 말고 언론중재법 개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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