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장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대표를 향해 "혹시 뉴스 안 보십니까"라며, "안 선수의 숏컷에 대한 과도하고 집착적인 성차별적 비난이 BBC나 로이터 등 외신에까지 오르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요소에 과도한 정치적 상징성을 부여하고 그것을 빌미삼아 여성들을 몰아세우며 공론장을 황폐화시키는 일이 반복되는 현실에 대해 제1야당 대표가 아무 문제의식이 없으시다면 참으로 큰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어제 이 대표에게 안산 선수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요구했고,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커뮤니티 사이트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나"라며 답을 거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