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5선인 변재일 의원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사실을 알리면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SNS를 통해 "높은 전문성과 남다른 균형 감각으로 우리 당의 유능함을 담당하시고 충북과 청주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신 만큼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재일 의원님과 함께 만들어갈 전환적 공정성장,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해달라"며 "더 많은 분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변 의원도 SNS에서 "이 후보가 4차 산업혁명 대전환의 시대에 성장과 공정, 혁신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면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변 의원은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냈고 17대 총선 때 충북 청원에서 당선된 뒤 내리 5선을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