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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표팀, 정직한 땀방울로 위로·희망 전해줘…깊이 감사"

문 대통령 "대표팀, 정직한 땀방울로 위로·희망 전해줘…깊이 감사"
입력 2021-08-08 23:00 | 수정 2021-08-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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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대표팀, 정직한 땀방울로 위로·희망 전해줘…깊이 감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폐막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과 응원을 보낸 국민들을 향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정직한 땀방울을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스무 개의 메달은 세계에 우리의 실력을 증명해보였다"라면서 메달리스트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수영 황선우, 다이빙 우하람, 높이뛰기 우상혁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언급하며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 경기 자체를 즐긴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긍정의 웃음 뒤엔 신기록까지 따라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대표팀 29개 종목 354명의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선수의 자부심으로 도전하고, 경기를 즐기며, 성취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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