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노년층의 무료 중식과 기초연금 인상,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등 3가지를 모두 수용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노인 복지가 진전되고 있지만 소득 3만 달러의 대한민국 위상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간담회의에서 경로당 무료중식 제공과 기초연금 월 50만 원 지급, 연합회 추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1인 당선권 보장 등을 대선 공약에 포함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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