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미연합훈련에 따른 최근의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은 자제돼야 한다" 고 강조하고,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집중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남북·북미는 물론 북중 관계 상황과 함께 각 부처별 대응방안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위험지역의 최근 동향과 필요한 대책을 살펴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유관국들과 다양한 협력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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