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이준석 "尹이 전화…탄핵 발언 정무실장 엄중 문책"

이준석 "尹이 전화…탄핵 발언 정무실장 엄중 문책"
입력 2021-08-12 20:31 | 수정 2021-08-12 20:37
재생목록
    이준석 "尹이 전화…탄핵 발언 정무실장 엄중 문책"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탄핵' 발언으로 갈등이 고조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직접 전화를 한 사실을 공개하며 윤 전 총장이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 전 총장이 캠프 내 관계자를 엄중히 문책했고, 정치권에서 아무 얘기나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해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캠프 구석구석까지 그런 생각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윤 전 총장도 '알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윤석열 예비후보와 제가 상황을 개선해 보려는 노력들을 할 때마다 캠프 관계자란 사람들의 익명 인터뷰 몇 번에 기조가 무너지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