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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문재인케어 성과보고에 '자화자찬' 野 비판은 야박"

박수현 "문재인케어 성과보고에 '자화자찬' 野 비판은 야박"
입력 2021-08-14 10:17 | 수정 2021-08-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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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문재인케어 성과보고에 '자화자찬' 野 비판은 야박"

    사진 제공: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케어' 4주년 성과보고대회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 "아직 달성하지 못한 부족함을 보고한 것을 자화자찬이라고 꾸짖기만 하는 건 야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케어`는 많은 국민이 지지하고 의지하는 국민의 정책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는 오래된 과제였고, 중요한 건 대통령과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였다"며 "정부 출범 초기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문재인케어를 가능하게 한 핵심"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박 수석은 '문재인케어' 정책발표 이틀 전 문 대통령이 재정추계 재점검을 지시해 발표일이 연기됐던 일을 언급하면서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 뜻이고, 끝까지 안정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케어는 이제 겨우 시작"이라며 "다음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뛰어가야 할 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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