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에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관련 질의에 "현지에서 백신 접종을 하려고 다각도로 노력하다가 조기 복귀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에 따르면 300명 중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5명이 지난 6월 출항 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15일 국내로 복귀했습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결원이 생긴 부분에 대해 추가 파병을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의에는 "5명은 부사관 1명과 취사병 4명으로, 현지 부대장이 현재 인원으로 가능하다고 해 추가 파병은 안 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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