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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일 최고위서 징계 수준 논의…명단 당장 공개할 계획 없어"

이준석, "내일 최고위서 징계 수준 논의…명단 당장 공개할 계획 없어"
입력 2021-08-23 21:21 | 수정 2021-08-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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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내일 최고위서 징계 수준 논의…명단 당장 공개할 계획 없어"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본인이나 가족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발표한 데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일 아침 긴급최고위원회을 열고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저녁 원내지도부와 대책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결과를 통보받은 원내지도부와 상황에 대해 논의했고, 내일 긴급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처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원 명단 공개에 대해선 "나중에 당연히 어느 시점에 공개가 돼야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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