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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에 대한 침묵은 친일부역"

이재명 "윤석열,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에 대한 침묵은 친일부역"
입력 2021-08-25 10:08 | 수정 2021-08-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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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윤석열,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에 대한 침묵은 친일부역"

    자료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에 대한 입장이 뭐냐"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SNS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부인했던 윤 후보님에게 침묵은 금이 아니라 친일부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지사는 "일본을 대표하거나 그래야 될 처지가 아니라면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피해 입은 방사능 오염수 배출에 반대하는 게 당연하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으로서 분명한 반대 의견을 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정체성을 보여주지 않으시면 대한민국 대통령 예비후보 자격은 물론 한국인으로서의 자격조차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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