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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군절 61주년 "군력 강화에 인민 행복 있어"

북한 선군절 61주년 "군력 강화에 인민 행복 있어"
입력 2021-08-25 10:43 | 수정 2021-08-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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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선군절 61주년 "군력 강화에 인민 행복 있어"

    자료 제공: 연합뉴스

    북한이 선군절 61주년을 맞아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국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 있다며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영도를 받드는 데서 인민 군대의 충실성을 따를만한 사회적 집단은 없다"며 "인민 군대는 앞으로도 영원히 당의 사상과 영도에 절대 충성, 절대복종하는 당의 군대로서 본태를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민 군대는 사회주의 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군대가 돼야 한다"며 "당과 국가의 고충, 인민의 아픔을 덜어주는 진정한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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