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최경재

민주 원내대표단 "언론중재법 30일 본회의 처리 방침 불변"

민주 원내대표단 "언론중재법 30일 본회의 처리 방침 불변"
입력 2021-08-27 09:54 | 수정 2021-08-27 09:55
재생목록
    민주 원내대표단 "언론중재법 30일 본회의 처리 방침 불변"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오늘 원내대표단과 미디어특위, 문체위, 법사위 소속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8월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원내대표단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당내 이견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겠다는 인식에 따라 30일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을 열고 모든 조항을 의원들에게 설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가 당 지도부에 언론중재법 추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이 민주당 워크숍에 참석한 건 맞지만 법안에 대한 의사 표명은 없었다"며 "오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