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투기 의혹' 윤희숙 의원 부친 소유 토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재명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위선은 일상, 거짓말은 현재 진행형인 윤 의원에게 우리 국민께서 더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겠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3월 정부가 국토부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할 당시 '아무거나 늘어놓으면 국민의 분노가 희석되고 방향을 잃을 줄 아냐'고 비판했던 윤 의원의 SNS 글을 공유하면서 "그게 바로 윤 의원 본인" 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전 대변인은 "더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공수처 조사를 받는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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